울산·부산 중소기업 12월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20.12.03 (10:10) 수정 2020.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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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울산·부산지역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과 부산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5.6으로, 지난달에 비해 3.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10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2월 다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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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부산 중소기업 12월 체감경기 ‘악화’
    • 입력 2020-12-03 10:10:24
    • 수정2020-12-03 10:15:51
    930뉴스(울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울산·부산지역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과 부산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5.6으로, 지난달에 비해 3.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10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12월 다시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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