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겨울철 깻잎 수확…농가 소득 작목 인기
입력 2020.12.03 (11:01)
수정 2020.1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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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안군 용담면에서 겨울철 깻잎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순창군은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 용담면 농민들이 겨울철 깻잎 수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깻잎은 비닐하우스에서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고령 농민도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소득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는 1.7헥타르에서 1년에 60톤의 깻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순리/깻잎 재배 농민 : "소비자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셔서 지금 농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애용 부탁합니다."]
김제시와 김제 하나 새마을금고는 업무 협약을 맺고 출산 장려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출생아에게는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해 10만 원을 지급하고 둘째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44억 원을 들여 유등면 복분자 공장을 개보수해 수제 맥주와 발효 커피, 빵 등을 만드는 공간과 공유 주방, 사무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은/순창군 농업기술과장 :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공간과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무주군이 제과 제빵 교육생 17명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하루 4시간씩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취업과 창업을 통해 무주의 맛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 겨울철 깻잎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순창군은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 용담면 농민들이 겨울철 깻잎 수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깻잎은 비닐하우스에서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고령 농민도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소득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는 1.7헥타르에서 1년에 60톤의 깻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순리/깻잎 재배 농민 : "소비자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셔서 지금 농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애용 부탁합니다."]
김제시와 김제 하나 새마을금고는 업무 협약을 맺고 출산 장려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출생아에게는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해 10만 원을 지급하고 둘째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44억 원을 들여 유등면 복분자 공장을 개보수해 수제 맥주와 발효 커피, 빵 등을 만드는 공간과 공유 주방, 사무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은/순창군 농업기술과장 :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공간과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무주군이 제과 제빵 교육생 17명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하루 4시간씩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취업과 창업을 통해 무주의 맛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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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03 11:14:58
[앵커]
진안군 용담면에서 겨울철 깻잎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순창군은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 용담면 농민들이 겨울철 깻잎 수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깻잎은 비닐하우스에서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고령 농민도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소득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는 1.7헥타르에서 1년에 60톤의 깻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순리/깻잎 재배 농민 : "소비자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셔서 지금 농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애용 부탁합니다."]
김제시와 김제 하나 새마을금고는 업무 협약을 맺고 출산 장려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출생아에게는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해 10만 원을 지급하고 둘째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44억 원을 들여 유등면 복분자 공장을 개보수해 수제 맥주와 발효 커피, 빵 등을 만드는 공간과 공유 주방, 사무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은/순창군 농업기술과장 :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공간과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무주군이 제과 제빵 교육생 17명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하루 4시간씩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취업과 창업을 통해 무주의 맛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 겨울철 깻잎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순창군은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 용담면 농민들이 겨울철 깻잎 수확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깻잎은 비닐하우스에서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고령 농민도 쉽게 재배할 수 있어 소득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진안군 용담면에서는 1.7헥타르에서 1년에 60톤의 깻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김순리/깻잎 재배 농민 : "소비자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셔서 지금 농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애용 부탁합니다."]
김제시와 김제 하나 새마을금고는 업무 협약을 맺고 출산 장려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출생아에게는 생애 첫 통장을 발급해 10만 원을 지급하고 둘째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이 지역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44억 원을 들여 유등면 복분자 공장을 개보수해 수제 맥주와 발효 커피, 빵 등을 만드는 공간과 공유 주방, 사무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은/순창군 농업기술과장 :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공간과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무주군이 제과 제빵 교육생 17명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하루 4시간씩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취업과 창업을 통해 무주의 맛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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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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