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어제보다 기온 낮아…건조주의보 확대

입력 2020.12.03 (12:20) 수정 2020.12.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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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일인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더욱 쌀쌀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수도권에도 내려져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2.2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서해상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 섬 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동과 영남에 이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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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 어제보다 기온 낮아…건조주의보 확대
    • 입력 2020-12-03 12:20:05
    • 수정2020-12-03 13:04:17
    뉴스 12
[앵커]

수능일인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더욱 쌀쌀하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수도권에도 내려져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2.2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서해상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 섬 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호남 서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동과 영남에 이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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