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천 원대로…코스피는 또 최고치

입력 2020.12.03 (18:30) 수정 2020.12.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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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늘 2년6개월 만에 1,0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8원 내린 달러당 1,09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8년 6월 14일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치입니다.

환율이 내린 가운데, 코스피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어제 종가보다 20.32포인트 오른 2,696.22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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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천 원대로…코스피는 또 최고치
    • 입력 2020-12-03 18:30:21
    • 수정2020-12-03 18:34:51
    통합뉴스룸ET
원·달러 환율이 오늘 2년6개월 만에 1,0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8원 내린 달러당 1,09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8년 6월 14일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치입니다.

환율이 내린 가운데, 코스피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어제 종가보다 20.32포인트 오른 2,696.22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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