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 백신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검토 중”
입력 2020.12.03 (19:18)
수정 2020.12.0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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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한 종편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예산으로 9천억 원을 추가 배정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로선 조기에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확보된 후 실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접종 우선 순위자로 의료진, 만성 질환자, 취약계층을 꼽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한 종편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예산으로 9천억 원을 추가 배정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로선 조기에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확보된 후 실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접종 우선 순위자로 의료진, 만성 질환자, 취약계층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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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 백신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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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9:18:24
- 수정2020-12-03 19:34:36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어떻게 접종할 것인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한 종편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예산으로 9천억 원을 추가 배정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로선 조기에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확보된 후 실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접종 우선 순위자로 의료진, 만성 질환자, 취약계층을 꼽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한 종편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예산으로 9천억 원을 추가 배정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로선 조기에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확보된 후 실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접종 우선 순위자로 의료진, 만성 질환자, 취약계층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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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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