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호국영웅 귀환 행사 열려
입력 2020.12.03 (19:39)
수정 2020.12.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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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주 금수면사무소에서 호국 영웅 귀환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53년 강원도 철원 화살 머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신원확인서와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함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유해는 지난 10월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의해 발굴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53년 강원도 철원 화살 머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신원확인서와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함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유해는 지난 10월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의해 발굴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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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서 호국영웅 귀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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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9:39:03
- 수정2020-12-03 20:11:38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주 금수면사무소에서 호국 영웅 귀환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53년 강원도 철원 화살 머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신원확인서와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함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유해는 지난 10월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의해 발굴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53년 강원도 철원 화살 머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신원확인서와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함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고 송해경 이등 중사의 유해는 지난 10월 국방부 유해발굴단에 의해 발굴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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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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