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03 (21:01) 수정 2020.12.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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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능’ 지원자 49만 명 역대 최소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치러진 대학수능시험 지원자는 49만 여 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은 13%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출제위원회는 EBS 교재와의 연계를 70%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확진자 ‘최다’…“수도권 2단계 계속될 듯”

서울에서 하루 새 2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 효과가 이번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면서도 다음 주 2단계 조치를 낮출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靑 “정당성·공정성 중요”…징계위 또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징계위를 오는 10일로 또다시 미뤘고, 윤 총장측은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빼앗긴 희망…절망 속에 남겨진 이들

지난 일주일 동안 19명의 노동자가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하루 아침에 가장을 잃고 희망과 행복을 빼앗긴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전 지도’에서 사라진 수해 지역…이유는?

상습 수해지역인데도 홍수위험지도와 생활안전지도에 표시돼 있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재난 예방에 필요한 정보지만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부동산 자료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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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03 2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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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능’ 지원자 49만 명 역대 최소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치러진 대학수능시험 지원자는 49만 여 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고, 결시율은 13%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출제위원회는 EBS 교재와의 연계를 70%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확진자 ‘최다’…“수도권 2단계 계속될 듯”

서울에서 하루 새 2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상향 효과가 이번 주말쯤 나타날 것으로 보면서도 다음 주 2단계 조치를 낮출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靑 “정당성·공정성 중요”…징계위 또 연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징계위를 오는 10일로 또다시 미뤘고, 윤 총장측은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빼앗긴 희망…절망 속에 남겨진 이들

지난 일주일 동안 19명의 노동자가 또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하루 아침에 가장을 잃고 희망과 행복을 빼앗긴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전 지도’에서 사라진 수해 지역…이유는?

상습 수해지역인데도 홍수위험지도와 생활안전지도에 표시돼 있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재난 예방에 필요한 정보지만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부동산 자료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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