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율 ‘역대 최고’…10여 명 긴급 이송
입력 2020.12.03 (21:41)
수정 2020.1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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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응원 등이 금지되면서 제주에서도 예년과 달리 차분하게 수능이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수능 결시율은 반드시 치러야 하는 한국사 과목을 기준, 11.06%로 수능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확진 수험생은 없었고, 자가격리자 1명과 발열 증세를 보인 1명, 일반입원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수험생 10여 명을 긴급 이송했고, 신분증을 놓고 온 수험생에게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2교시 수학영역을 보던 수험생이 갑작스런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수능 결시율은 반드시 치러야 하는 한국사 과목을 기준, 11.06%로 수능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확진 수험생은 없었고, 자가격리자 1명과 발열 증세를 보인 1명, 일반입원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수험생 10여 명을 긴급 이송했고, 신분증을 놓고 온 수험생에게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2교시 수학영역을 보던 수험생이 갑작스런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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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시율 ‘역대 최고’…10여 명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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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21:41:45
- 수정2020-12-03 21:50:36
단체 응원 등이 금지되면서 제주에서도 예년과 달리 차분하게 수능이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수능 결시율은 반드시 치러야 하는 한국사 과목을 기준, 11.06%로 수능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확진 수험생은 없었고, 자가격리자 1명과 발열 증세를 보인 1명, 일반입원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수험생 10여 명을 긴급 이송했고, 신분증을 놓고 온 수험생에게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2교시 수학영역을 보던 수험생이 갑작스런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제주지역 수능 결시율은 반드시 치러야 하는 한국사 과목을 기준, 11.06%로 수능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에서 확진 수험생은 없었고, 자가격리자 1명과 발열 증세를 보인 1명, 일반입원 3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수험생 10여 명을 긴급 이송했고, 신분증을 놓고 온 수험생에게 배달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2교시 수학영역을 보던 수험생이 갑작스런 구토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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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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