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강 하천습지에서 천연기념물 ‘먹황새’ 발견

입력 2020.12.03 (23:28) 수정 2020.12.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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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먹황새'가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5일 회야강 상류 하천습지에서 어린 먹황새 3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틀간 머물다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먹황새는 1968년 천연기념물 200호로 지정됐고, 2018년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도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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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야강 하천습지에서 천연기념물 ‘먹황새’ 발견
    • 입력 2020-12-03 23:28:31
    • 수정2020-12-03 23:49:48
    뉴스9(울산)
울산 회야강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먹황새'가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5일 회야강 상류 하천습지에서 어린 먹황새 3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틀간 머물다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먹황새는 1968년 천연기념물 200호로 지정됐고, 2018년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도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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