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PG선 2척, 천억 원에 수주
입력 2020.12.03 (23:28)
수정 2020.12.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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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4만 세제곱미터급 액화석유가스 즉 LPG 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천억 원에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중 16척을 수주했으며, 올해 전체 수주 목표의 59.6%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중 16척을 수주했으며, 올해 전체 수주 목표의 59.6%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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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LPG선 2척, 천억 원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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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23:28:32
- 수정2020-12-03 23:49:48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4만 세제곱미터급 액화석유가스 즉 LPG 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천억 원에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중 16척을 수주했으며, 올해 전체 수주 목표의 59.6%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중 16척을 수주했으며, 올해 전체 수주 목표의 59.6%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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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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