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징계위 10일로 연기…“징계위원 공개 요구”
입력 2020.12.04 (06:13)
수정 2020.12.0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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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는 10일로 연기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 총장 측의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징계 대상자인 윤 총장의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위원들의 일정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측은 추 장관 측 인사들에 대해 기피신청을 할 것이라며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 총장 측의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징계 대상자인 윤 총장의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위원들의 일정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측은 추 장관 측 인사들에 대해 기피신청을 할 것이라며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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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징계위 10일로 연기…“징계위원 공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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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4 06:13:31
- 수정2020-12-04 06:21:53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는 10일로 연기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 총장 측의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징계 대상자인 윤 총장의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위원들의 일정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측은 추 장관 측 인사들에 대해 기피신청을 할 것이라며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윤 총장 측의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징계 대상자인 윤 총장의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위원들의 일정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측은 추 장관 측 인사들에 대해 기피신청을 할 것이라며 징계위원 명단 공개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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