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연구팀 “초미세먼지,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여”
입력 2020.12.04 (08:09)
수정 2020.12.04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홍석호 박사팀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3차원 폐 생체모사체가 초미세먼지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폐 섬유화증 등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공중보건 저널' 국제 학술지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홍석호 박사팀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3차원 폐 생체모사체가 초미세먼지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폐 섬유화증 등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공중보건 저널' 국제 학술지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대병원 연구팀 “초미세먼지, 코로나19 감염 위험 높여”
-
- 입력 2020-12-04 08:09:10
- 수정2020-12-04 08:15:56
초미세먼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홍석호 박사팀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3차원 폐 생체모사체가 초미세먼지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폐 섬유화증 등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공중보건 저널' 국제 학술지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홍석호 박사팀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3차원 폐 생체모사체가 초미세먼지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폐 섬유화증 등 호흡기 질환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환경 연구·공중보건 저널' 국제 학술지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김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