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경기남부·충청·전북 눈 날림

입력 2020.12.04 (12:56) 수정 2020.12.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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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로 낮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지만 일요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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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경기남부·충청·전북 눈 날림
    • 입력 2020-12-04 12:56:10
    • 수정2020-12-04 13:01:17
    뉴스 12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4도 광주 7도 부산 11도로 낮동안에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지만 일요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엔 구름이 많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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