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유소연, VOA클래식 3R 공동 선두 ‘우승 대혼전’

입력 2020.12.06 (21:44) 수정 2020.12.06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VO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누가 웃을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13번 홀, 유소연의 버디 기회.

유소연이 깔끔하게 3라운드에서 6번째 버디를 성공합니다.

보기 없이 6언더파를 몰아친 유소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인비도 버디 3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렸던 재미교포 노예림은 18번홀에서 벙커샷 실수에 보기 퍼트도 실패해 더블 보기로 선두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고진영을 비롯해 선두에 한 타차 공동 4위가 7명이나 있어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대혼전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인비·유소연, VOA클래식 3R 공동 선두 ‘우승 대혼전’
    • 입력 2020-12-06 21:44:19
    • 수정2020-12-06 21:56:52
    뉴스 9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VO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누가 웃을지 흥미진진해졌습니다.

13번 홀, 유소연의 버디 기회.

유소연이 깔끔하게 3라운드에서 6번째 버디를 성공합니다.

보기 없이 6언더파를 몰아친 유소연 단숨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인비도 버디 3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렸던 재미교포 노예림은 18번홀에서 벙커샷 실수에 보기 퍼트도 실패해 더블 보기로 선두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고진영을 비롯해 선두에 한 타차 공동 4위가 7명이나 있어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대혼전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