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영업…방역수칙 위반 업소 8곳 적발

입력 2020.12.07 (09:51) 수정 2020.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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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한 업소 8곳이 경찰과 자치단체의 합동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어젯밤 112신고를 받고 자치단체 단속반과 함께 현장을 확인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 밤 9시 이후에도 매장 영업을 한 음식점 7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1곳도 단속됐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동구가 3곳으로 가장 많고, 해운대구와 사상구가 각각 2곳, 중구가 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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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에도 영업…방역수칙 위반 업소 8곳 적발
    • 입력 2020-12-07 09:51:47
    • 수정2020-12-07 11:23:26
    930뉴스(부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한 업소 8곳이 경찰과 자치단체의 합동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어젯밤 112신고를 받고 자치단체 단속반과 함께 현장을 확인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 밤 9시 이후에도 매장 영업을 한 음식점 7곳을 적발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1곳도 단속됐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동구가 3곳으로 가장 많고, 해운대구와 사상구가 각각 2곳, 중구가 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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