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12.07 (18:59) 수정 2020.1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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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00명 이상 확진 가능성”…文 “군·경 투입”

코로나일구 하루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육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 주에는 매일 구백 명 이상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과 경찰까지 역학조사에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英, 내일부터 백신 접종…美는 긴급승인 절차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일구 백신 접종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영국은 내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백신 긴급승인 회의가 열립니다. 독일과 인도네시아도 백신 접종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법관회의에 ‘판사 문건’ 상정…최종 부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문건 문제가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결론을 내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의견 표명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 사과’ 추진에 당내 반발…“당의 과거 부정”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대국민 사과를 예고하자 당내에서 공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당의 과거를 부정한다며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한 일부터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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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7 18:59:02
    • 수정2020-12-07 1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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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00명 이상 확진 가능성”…文 “군·경 투입”

코로나일구 하루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육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 주에는 매일 구백 명 이상 나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과 경찰까지 역학조사에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英, 내일부터 백신 접종…美는 긴급승인 절차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일구 백신 접종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영국은 내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미국에서는 백신 긴급승인 회의가 열립니다. 독일과 인도네시아도 백신 접종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법관회의에 ‘판사 문건’ 상정…최종 부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검찰의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 문건 문제가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결론을 내리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의견 표명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탄핵 사과’ 추진에 당내 반발…“당의 과거 부정”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대국민 사과를 예고하자 당내에서 공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당의 과거를 부정한다며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한 일부터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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