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접경지역시장군수協, “대북전단 살포 금지 환영” 외

입력 2020.12.07 (19:56) 수정 2020.1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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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담은 개정안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환영 입장을 밝히고,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접경지역시장군수들은 올해 6월, 통일부에 대북전단 살포 공동 대응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지속해서 촉구해왔습니다.

철원 용양보습지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철원군과 환경부는 화강 상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용양보습지를 오늘(7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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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접경지역시장군수協, “대북전단 살포 금지 환영” 외
    • 입력 2020-12-07 19:56:18
    • 수정2020-12-07 19:59:38
    뉴스7(춘천)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담은 개정안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환영 입장을 밝히고,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접경지역시장군수들은 올해 6월, 통일부에 대북전단 살포 공동 대응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지속해서 촉구해왔습니다.

철원 용양보습지 ‘습지보호지역’ 신규 지정

철원군과 환경부는 화강 상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52만 제곱미터 규모의 용양보습지를 오늘(7일)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용양보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6종을 비롯해 695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탄강 수계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이 확인되는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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