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2천여 가구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입력 2020.12.08 (06:21)
수정 2020.12.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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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의 일부 전력 설비가 고장 나 일대 2천 3백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가 끊긴 지 30분 만에 천5백 개 가구에 전력을 복구한데 이어 새벽 4시쯤엔 모든 가구에 전기를 다시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불편을 겪었고, 화재 오인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시청자 제보
한국전력공사는 전기가 끊긴 지 30분 만에 천5백 개 가구에 전력을 복구한데 이어 새벽 4시쯤엔 모든 가구에 전기를 다시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불편을 겪었고, 화재 오인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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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2천여 가구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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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6:21:37
- 수정2020-12-08 07:55:03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의 일부 전력 설비가 고장 나 일대 2천 3백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가 끊긴 지 30분 만에 천5백 개 가구에 전력을 복구한데 이어 새벽 4시쯤엔 모든 가구에 전기를 다시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불편을 겪었고, 화재 오인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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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전기가 끊긴 지 30분 만에 천5백 개 가구에 전력을 복구한데 이어 새벽 4시쯤엔 모든 가구에 전기를 다시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주민이 불편을 겪었고, 화재 오인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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