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 화재 “3층서 시작”…원인 ‘미궁’
입력 2020.12.08 (07:42)
수정 2020.12.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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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상복합 건물 화재 원인을 수사해 온 울산경찰청이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불이 난 지점을 건물 3층 야외 테라스로 결론 내렸습니다.
수사전담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7차례 감식을 진행하고, 건물 안팎의 CCTV와 목격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불은 3층 테라스에서 시작됐으며 건물 외장재로 사용된 알루미늄 복합패널의 합성수지 탓에 크게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이 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격자 등 추가 단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원인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사전담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7차례 감식을 진행하고, 건물 안팎의 CCTV와 목격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불은 3층 테라스에서 시작됐으며 건물 외장재로 사용된 알루미늄 복합패널의 합성수지 탓에 크게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이 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격자 등 추가 단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원인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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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상복합 화재 “3층서 시작”…원인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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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7:42:44
- 수정2020-12-08 08:03:37

남구 주상복합 건물 화재 원인을 수사해 온 울산경찰청이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불이 난 지점을 건물 3층 야외 테라스로 결론 내렸습니다.
수사전담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7차례 감식을 진행하고, 건물 안팎의 CCTV와 목격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불은 3층 테라스에서 시작됐으며 건물 외장재로 사용된 알루미늄 복합패널의 합성수지 탓에 크게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이 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격자 등 추가 단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원인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사전담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7차례 감식을 진행하고, 건물 안팎의 CCTV와 목격자 등을 탐문 수사한 결과 불은 3층 테라스에서 시작됐으며 건물 외장재로 사용된 알루미늄 복합패널의 합성수지 탓에 크게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불이 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목격자 등 추가 단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원인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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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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