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연간 5만 가구 사용”
입력 2020.12.08 (07:51)
수정 2020.12.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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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그린에너지와 한국동서발전, 경동도시가스와 SK건설 등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이 북구 효문동 대원SNP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사업을 주도하는 대원SNP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사 용지 만 제곱미터에 1천400억 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발전소는 20메가와트급 규모로 5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사업을 주도하는 대원SNP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사 용지 만 제곱미터에 1천400억 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발전소는 20메가와트급 규모로 5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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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연간 5만 가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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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07:51:51
- 수정2020-12-08 08:03:38

대원그린에너지와 한국동서발전, 경동도시가스와 SK건설 등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이 북구 효문동 대원SNP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사업을 주도하는 대원SNP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사 용지 만 제곱미터에 1천400억 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발전소는 20메가와트급 규모로 5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사업을 주도하는 대원SNP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사 용지 만 제곱미터에 1천400억 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발전소는 20메가와트급 규모로 5만 가구가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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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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