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코로나19 감염 이어져…역학 조사 중

입력 2020.12.08 (08:43) 수정 2020.1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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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에서 13명이 양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주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오창의 한 업체 직원으로, 부산 확진자 관련, 직장 내 연쇄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주의 나머지 2명은 경기도 하남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헝가리에서 입국한 30대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괴산에서는 경기도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각각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43명으로, 이 가운데 209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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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코로나19 감염 이어져…역학 조사 중
    • 입력 2020-12-08 08:43:44
    • 수정2020-12-08 10:07:27
    뉴스광장(청주)
어제, 충북에서 13명이 양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청주 확진자 7명 가운데 5명은 오창의 한 업체 직원으로, 부산 확진자 관련, 직장 내 연쇄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주의 나머지 2명은 경기도 하남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헝가리에서 입국한 30대로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괴산에서는 경기도 성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가 각각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43명으로, 이 가운데 209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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