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모든 열차 승차권 ‘창쪽 좌석만’ 발매

입력 2020.12.08 (09:00) 수정 2020.12.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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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 승차권을 '창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한국철도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3단계 수준인 50% 이내 예매 제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판매된 22일 이전 운행 열차의 일부 안쪽 좌석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23일 이후 운행 열차는 창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또 4명이 마주 보는 KTX 동반석은 묶음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4개 좌석 중 1개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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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모든 열차 승차권 ‘창쪽 좌석만’ 발매
    • 입력 2020-12-08 09:00:07
    • 수정2020-12-08 09:51:23
    뉴스광장(대전)
한국철도가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 승차권을 '창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한국철도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3단계 수준인 50% 이내 예매 제한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판매된 22일 이전 운행 열차의 일부 안쪽 좌석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23일 이후 운행 열차는 창쪽 좌석만 발매합니다.

또 4명이 마주 보는 KTX 동반석은 묶음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4개 좌석 중 1개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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