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추위 절정…12일째 건조주의보

입력 2020.12.08 (10:01) 수정 2020.12.08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 1.4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도 9도에 오르는데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어느덧 12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사고 계속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오전까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 김해, 창원이 8도, 양산, 부산 9도가 예상됩니다.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12월입니다.

계절과 날씨가 주식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계절효과, 캘린더 효과 라고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12월 가장 큰 연휴인 성탄절엔 선물 구매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산타가 투자자들에게 선물을 준다하여 '산타랠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 기상특보가 발효된 날의 코스피 전일 대비 평균 등락률은, 특보가 없는 날보다 크게 감소하고 거래량과 거래 대금 모두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호우주의보와 겨울철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날 전일 대비 지수의 감소 폭이 컸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르고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산 내일 추위 절정…12일째 건조주의보
    • 입력 2020-12-08 10:01:19
    • 수정2020-12-08 11:08:55
    930뉴스(부산)
어제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 1.4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도 9도에 오르는데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에는 어느덧 12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사고 계속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오전까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 김해, 창원이 8도, 양산, 부산 9도가 예상됩니다.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는 12월입니다.

계절과 날씨가 주식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계절효과, 캘린더 효과 라고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12월 가장 큰 연휴인 성탄절엔 선물 구매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주가가 강세를 보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산타가 투자자들에게 선물을 준다하여 '산타랠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 기상특보가 발효된 날의 코스피 전일 대비 평균 등락률은, 특보가 없는 날보다 크게 감소하고 거래량과 거래 대금 모두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호우주의보와 겨울철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날 전일 대비 지수의 감소 폭이 컸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절정에 이르고 목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