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03명으로 늘어…울산 누적 327명

입력 2020.12.08 (10:34) 수정 2020.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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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남구 모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들은 요양병원 퇴직 요양보호사인 울산 258번 확진자 가족 2명과 다른 퇴직 요양보호사의 지인 1명, 그리고 요양병원 퇴원 환자인 320번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입니다.

또 충북 제천에 사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울산 남구에 사는 30대 여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32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늘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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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03명으로 늘어…울산 누적 327명
    • 입력 2020-12-08 10:34:23
    • 수정2020-12-08 10:46:49
    930뉴스(울산)
밤사이 남구 모 요양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들은 요양병원 퇴직 요양보호사인 울산 258번 확진자 가족 2명과 다른 퇴직 요양보호사의 지인 1명, 그리고 요양병원 퇴원 환자인 320번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입니다.

또 충북 제천에 사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울산 남구에 사는 30대 여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32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늘 새벽 0시부터 28일까지 3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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