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규제지역 ‘풍선효과’…아파트 매매 증가
입력 2020.12.08 (10:37)
수정 2020.1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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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부동산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이른바 ‘풍선효과’로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는 2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11월보다 38%나 증가했습니다.
또 울산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2.32% 오른 가운데, 남구는 4.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남구는 지난 8월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 비율이 17.1%에서, 10월에는 21.9%로 상승하며, 외지인 매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는 2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11월보다 38%나 증가했습니다.
또 울산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2.32% 오른 가운데, 남구는 4.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남구는 지난 8월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 비율이 17.1%에서, 10월에는 21.9%로 상승하며, 외지인 매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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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비규제지역 ‘풍선효과’…아파트 매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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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8 10:37:11
- 수정2020-12-08 10:46:49
울산이 부동산규제지역에서 제외되면서, 이른바 ‘풍선효과’로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건수도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는 2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11월보다 38%나 증가했습니다.
또 울산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2.32% 오른 가운데, 남구는 4.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남구는 지난 8월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 비율이 17.1%에서, 10월에는 21.9%로 상승하며, 외지인 매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 등을 보면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는 2천 9백여건으로, 지난해 11월보다 38%나 증가했습니다.
또 울산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이 전체적으로 2.32% 오른 가운데, 남구는 4.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남구는 지난 8월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 비율이 17.1%에서, 10월에는 21.9%로 상승하며, 외지인 매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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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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