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설업체 와이에이치에너지, 새만금에 공장 짓기로

입력 2020.12.08 (19:39) 수정 2020.12.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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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시설 제조업체인 와이에이치에너지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등과 오늘(8)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와이에이치에너지는 내년 7월까지 163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 4만여 제곱미터 터에 태양광발전기와 소형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일자리 백9십여 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새만금 산업단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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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시설업체 와이에이치에너지, 새만금에 공장 짓기로
    • 입력 2020-12-08 19:39:58
    • 수정2020-12-08 19:57:58
    뉴스7(전주)
태양광 발전시설 제조업체인 와이에이치에너지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등과 오늘(8)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와이에이치에너지는 내년 7월까지 163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 4만여 제곱미터 터에 태양광발전기와 소형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일자리 백9십여 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새만금 산업단지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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