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사회단체,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요구

입력 2020.12.08 (19:42) 수정 2020.12.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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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단체들이 정부에 삽교역사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과 균형발전 등을 위해 삽교역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획재정부에 삽교역사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통과하는 6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예산군만 역사가 신설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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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사회단체,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요구
    • 입력 2020-12-08 19:42:08
    • 수정2020-12-08 19:51:20
    뉴스7(대전)
예산군 사회단체들이 정부에 삽교역사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과 균형발전 등을 위해 삽교역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획재정부에 삽교역사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서해선 복선전철이 통과하는 6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예산군만 역사가 신설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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