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금성 복지 예산만 늘린 불균형 예산”

입력 2020.12.08 (21:51) 수정 2020.12.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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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어제(7일)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한 강원도의 ‘7조 원대 사상 최대 규모 예산’은 기존의 민생복지 예산을 감액하면서 현금성 복지 예산만 잔뜩 늘리는 불균형 예산 편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도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가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육아기본수당 인상안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해 “여야 어김없이 집행부의 거수기임을 확인시켜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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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현금성 복지 예산만 늘린 불균형 예산”
    • 입력 2020-12-08 21:51:32
    • 수정2020-12-08 22:06:04
    뉴스9(춘천)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어제(7일)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한 강원도의 ‘7조 원대 사상 최대 규모 예산’은 기존의 민생복지 예산을 감액하면서 현금성 복지 예산만 잔뜩 늘리는 불균형 예산 편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도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가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육아기본수당 인상안이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해 “여야 어김없이 집행부의 거수기임을 확인시켜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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