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윤리특위, 식당 종업원 추행 논란 의원 ‘제명’

입력 2020.12.08 (21:54) 수정 2020.12.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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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8월 부산의 한 식당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불필요한 접촉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시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특위 위원 모두가 사안이 심각하고 의원 품위 유지에 문제가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의원은 오는 16일, 회기 본회의 때 재적의원 2/3 이상이 찬성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한편 A 시의원은 그동안 진행된 소명 절차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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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회 윤리특위, 식당 종업원 추행 논란 의원 ‘제명’
    • 입력 2020-12-08 21:54:11
    • 수정2020-12-08 22:01:50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8월 부산의 한 식당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불필요한 접촉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시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특위 위원 모두가 사안이 심각하고 의원 품위 유지에 문제가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의원은 오는 16일, 회기 본회의 때 재적의원 2/3 이상이 찬성하면 제명이 확정됩니다.

한편 A 시의원은 그동안 진행된 소명 절차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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