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 서명’ 국회 전달

입력 2020.12.08 (23:37) 수정 2020.12.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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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정선 등 7개 폐광지역 단체장으로 구성된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가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 서명서'를 국회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늘(8일) 국회를 방문해 이학영 산자위원장등을 만나, 폐광지역 주민 5만8백여 명이 쓴 서명부를 전달하고,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과 함께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광업공단 법안은 올해 7월,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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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광지역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 서명’ 국회 전달
    • 입력 2020-12-08 23:37:20
    • 수정2020-12-09 00:57:09
    뉴스9(강릉)
태백과 정선 등 7개 폐광지역 단체장으로 구성된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가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 서명서'를 국회에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늘(8일) 국회를 방문해 이학영 산자위원장등을 만나, 폐광지역 주민 5만8백여 명이 쓴 서명부를 전달하고, 한국광업공단 법안 부결과 함께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광업공단 법안은 올해 7월,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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