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 고속국도 ‘밀양~울산’ 구간 개통
입력 2020.12.09 (07:54)
수정 2020.12.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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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고속국도인 총 길이 145km의 함양-울산선 중 밀양~울산 구간이 오는 11일 우선 개통합니다.
착공 7년 만에 개통하는 총 길이 45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착공 7년 만에 개통하는 총 길이 45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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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울산 고속국도 ‘밀양~울산’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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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07:54:55
- 수정2020-12-09 08:59:25

14호 고속국도인 총 길이 145km의 함양-울산선 중 밀양~울산 구간이 오는 11일 우선 개통합니다.
착공 7년 만에 개통하는 총 길이 45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착공 7년 만에 개통하는 총 길이 45k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전체 구간의 77%가 터널과 교량으로 시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울산 간 이동 시간이 기존 49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601억 원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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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희 기자 s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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