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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직해변 철도건널목 이번 주 준공

입력 2020.12.09 (10:16) 수정 2020.1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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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직해변을 출입할 수 있는 철도건널목이 준공됩니다.

강릉시는 강릉-동해 철도로 인해 진입에 불편을 겪어온 도직해변 입구에 사업비 1억여 원으로 철도건널목을 새로 만들어 이번 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직해변 철도건널목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만 일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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