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육류 소비 늘어 가격 오름세
입력 2020.12.09 (10:27)
수정 2020.12.09 (11: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의 육류 소비가 늘면서 육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요즘 광주 양동시장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그램의 가격은 천 990원 대로 1년 전보다 11% 올랐고 목살과 돼지갈비도 각각 8%와 3% 상승했습니다.
한우 가격도 1등급 등심이 1년 전보다 13%, 한우양지는 7% 이상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요즘 광주 양동시장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그램의 가격은 천 990원 대로 1년 전보다 11% 올랐고 목살과 돼지갈비도 각각 8%와 3% 상승했습니다.
한우 가격도 1등급 등심이 1년 전보다 13%, 한우양지는 7% 이상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정에서 육류 소비 늘어 가격 오름세
-
- 입력 2020-12-09 10:27:39
- 수정2020-12-09 11:23:31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서의 육류 소비가 늘면서 육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요즘 광주 양동시장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그램의 가격은 천 990원 대로 1년 전보다 11% 올랐고 목살과 돼지갈비도 각각 8%와 3% 상승했습니다.
한우 가격도 1등급 등심이 1년 전보다 13%, 한우양지는 7% 이상 올랐습니다.
농산물유통정보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요즘 광주 양동시장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그램의 가격은 천 990원 대로 1년 전보다 11% 올랐고 목살과 돼지갈비도 각각 8%와 3% 상승했습니다.
한우 가격도 1등급 등심이 1년 전보다 13%, 한우양지는 7% 이상 올랐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