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의료용 산소 부족 코로나19 환자 7명 사망
입력 2020.12.09 (10:45)
수정 2020.12.09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북부 페샤와르의 병원에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 코로나19 중환자 7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5일 페샤와르 카이버 의대 병원에 의료용 산소통이 제 시간에 배달되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요.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호흡 곤란을 겪으며 방치됐는데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5일 페샤와르 카이버 의대 병원에 의료용 산소통이 제 시간에 배달되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요.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호흡 곤란을 겪으며 방치됐는데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키스탄, 의료용 산소 부족 코로나19 환자 7명 사망
-
- 입력 2020-12-09 10:45:37
- 수정2020-12-09 11:08:19

파키스탄의 북부 페샤와르의 병원에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 코로나19 중환자 7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5일 페샤와르 카이버 의대 병원에 의료용 산소통이 제 시간에 배달되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요.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호흡 곤란을 겪으며 방치됐는데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5일 페샤와르 카이버 의대 병원에 의료용 산소통이 제 시간에 배달되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요.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호흡 곤란을 겪으며 방치됐는데 이 가운데 100여 명이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