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에서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 촉구 외

입력 2020.12.09 (10:50) 수정 2020.12.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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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노동안전과 현장실습 정상화를 위한 제주네트워크, 노현넷이 민주당 제주도당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연내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현넷은 정의당과 민주당의 잇단 발의와 국민 청원 방식을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내놓고도 국회 법사위에선 심의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기국회 법안 처리를 수 차례 약속한 민주당에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유치 총력…범도민 유치위 추진

제주도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기후변화협약 유치를 위한 홍보콘텐츠 제작과 100만 인 서명운동에 나서고, 도의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유치위원회 설치 조례가 통과되면, 산업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100명이 참여하는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꾸릴 계획입니다.

제주도, ‘아시아 최고 MICE 목적지’ 선정

제주도가 여행업계 최고 권위 잡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에서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 마이스(MICE) 목적지로 선정됐습니다.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는 제주도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마이스 방역 매뉴얼을 만들어 안전한 개최지로 분류되고 있고, 독특한 마이스 관광상품으로 특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라도서관, ‘코로나 블루 책 처방’ 특별도서전

한라도서관이 이달 말까지 '코로나 블루 책 처방' 특별 도서전을 엽니다.

코로나 블루 책 처방 도서전은 최근 3년 동안 도서 대출 데이터 분석으로 우리 삶에 위로를 줄 책 50여 권을 선정해 전시하고 대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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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제주에서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 촉구 외
    • 입력 2020-12-09 10:50:26
    • 수정2020-12-09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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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과 현장실습 정상화를 위한 제주네트워크, 노현넷이 민주당 제주도당사 앞에서 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연내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현넷은 정의당과 민주당의 잇단 발의와 국민 청원 방식을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을 내놓고도 국회 법사위에선 심의 안건으로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기국회 법안 처리를 수 차례 약속한 민주당에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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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기후변화협약 유치를 위한 홍보콘텐츠 제작과 100만 인 서명운동에 나서고, 도의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유치위원회 설치 조례가 통과되면, 산업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100명이 참여하는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꾸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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