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코로나19’ 확진 잇따라…전북 누적 469명
입력 2020.12.09 (11:01)
수정 2020.1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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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또 어제부터 전북은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선우 기자, 밤사이 코로나19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현대차 전주공장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현대차 관련 4백 마흔여덟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 거주자 등 입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의 자가격리자 가운데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정읍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백 예순아홉 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그제부터 어제까지 조업을 중단했었는데요.
직원과 가족 2천여 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더는 연쇄 감염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현대차 공장에 군청 직원 2명을 상시 파견하는 등 TF팀을 꾸려 상황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공장 내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도 당분간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어제부터 무주와 장수를 뺀 모든 시군에 오는 28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업종 유흥시설은 문을 열 수 없고, 식당은 밤 9시 이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방역 당국은 연말까지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일상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한상근
밤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또 어제부터 전북은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선우 기자, 밤사이 코로나19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현대차 전주공장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현대차 관련 4백 마흔여덟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 거주자 등 입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의 자가격리자 가운데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정읍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백 예순아홉 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그제부터 어제까지 조업을 중단했었는데요.
직원과 가족 2천여 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더는 연쇄 감염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현대차 공장에 군청 직원 2명을 상시 파견하는 등 TF팀을 꾸려 상황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공장 내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도 당분간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어제부터 무주와 장수를 뺀 모든 시군에 오는 28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업종 유흥시설은 문을 열 수 없고, 식당은 밤 9시 이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방역 당국은 연말까지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일상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한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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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또 어제부터 전북은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선우 기자, 밤사이 코로나19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현대차 전주공장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현대차 관련 4백 마흔여덟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 거주자 등 입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의 자가격리자 가운데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정읍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백 예순아홉 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그제부터 어제까지 조업을 중단했었는데요.
직원과 가족 2천여 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더는 연쇄 감염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현대차 공장에 군청 직원 2명을 상시 파견하는 등 TF팀을 꾸려 상황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공장 내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도 당분간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어제부터 무주와 장수를 뺀 모든 시군에 오는 28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업종 유흥시설은 문을 열 수 없고, 식당은 밤 9시 이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방역 당국은 연말까지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일상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한상근
밤사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또 어제부터 전북은 무주와 장수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조선우 기자, 밤사이 코로나19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밤사이 현대차 전주공장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현대차 관련 4백 마흔여덟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주 거주자 등 입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의 자가격리자 가운데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정읍에서도 추가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이로써 전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백 예순아홉 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그제부터 어제까지 조업을 중단했었는데요.
직원과 가족 2천여 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더는 연쇄 감염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오늘부터 조업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완주군은 현대차 공장에 군청 직원 2명을 상시 파견하는 등 TF팀을 꾸려 상황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공장 내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도 당분간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어제부터 무주와 장수를 뺀 모든 시군에 오는 28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업종 유흥시설은 문을 열 수 없고, 식당은 밤 9시 이후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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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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