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마실상권 르네상스 추진…원도심 활성화 기대

입력 2020.12.09 (11:07) 수정 2020.12.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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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안군이 80억 원을 들여 부안읍 터미널 부근 상권을 활성화합니다.

진안 가위박물관에는 전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안군 원도심을 대상으로 한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천25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부안읍 터미널 부근에 관광안내시설과 이색거리를 조성하고 상가 환경을 정비해 침체한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최남권/부안군 일자리경제팀장 :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진안 가위박물관에 전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진안군이 1억 원을 들여 조성한 '도란도란 가위세상'은 진안미술협회 회원전을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와 가위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열 계획입니다.

[정상화/진안군 문화체육과장 : "가위박물관과 연계하여 소장 가위 기획전시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역사를 재조명한 '정읍동학농민혁명사'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 과정, 제2의 동학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해 농민봉기 등의 내용을 상세히 담아 역사교육의 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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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마실상권 르네상스 추진…원도심 활성화 기대
    • 입력 2020-12-09 11:07:03
    • 수정2020-12-09 11:32:38
    930뉴스(전주)
[앵커]

부안군이 80억 원을 들여 부안읍 터미널 부근 상권을 활성화합니다.

진안 가위박물관에는 전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안군 원도심을 대상으로 한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부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천25년까지 80억 원을 들여 부안읍 터미널 부근에 관광안내시설과 이색거리를 조성하고 상가 환경을 정비해 침체한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최남권/부안군 일자리경제팀장 :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진안 가위박물관에 전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진안군이 1억 원을 들여 조성한 '도란도란 가위세상'은 진안미술협회 회원전을 시작으로 각종 전시회와 가위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열 계획입니다.

[정상화/진안군 문화체육과장 : "가위박물관과 연계하여 소장 가위 기획전시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역사를 재조명한 '정읍동학농민혁명사'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 과정, 제2의 동학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해 농민봉기 등의 내용을 상세히 담아 역사교육의 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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