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12.09 (12:01) 수정 2020.12.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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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 시도…野 “표결 저지”

야당 반발 속에 어제 법사위를 통과한 공수처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으로 표결을 저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민주당이 내일 임시국회까지 소집해 놓은 상황이어서 내일까지 법안 처리가 유력합니다.

신규 확진 686명…역대 두 번째 규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86명 새로 확인되며 신규 확진 규모가 다시 6백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686명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때 정점이었던 지난 2월 29일 909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확진자 수입니다.

내일 ‘윤석열 징계위원회’ 개최…긴장 고조

두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법무부와 윤 총장 측은 쟁점을 정리하며 징계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강경화 코로나 발언은 망언…기억할 것”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근 강경화 외교장관의 발언을 '주제 넘는 망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두고두고 기억하겠다고도 했는데, 강 장관이 북한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는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한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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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09 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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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 시도…野 “표결 저지”

야당 반발 속에 어제 법사위를 통과한 공수처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으로 표결을 저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민주당이 내일 임시국회까지 소집해 놓은 상황이어서 내일까지 법안 처리가 유력합니다.

신규 확진 686명…역대 두 번째 규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86명 새로 확인되며 신규 확진 규모가 다시 6백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686명은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때 정점이었던 지난 2월 29일 909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확진자 수입니다.

내일 ‘윤석열 징계위원회’ 개최…긴장 고조

두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내일 오전 열립니다.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법무부와 윤 총장 측은 쟁점을 정리하며 징계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강경화 코로나 발언은 망언…기억할 것”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근 강경화 외교장관의 발언을 '주제 넘는 망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두고두고 기억하겠다고도 했는데, 강 장관이 북한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는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한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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