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野, 무제한 토론
입력 2020.12.09 (19:25)
수정 2020.12.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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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에선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간에 큰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은 속속 처리됐지만 공수처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표결 지연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카드까지 꺼낼 예정이지만 공수처법 개정안의 경우 민주당이 소집을 요구한 내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는 의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법안 하나하나마다 최대 24시간씩 필리버스터를 할 경우 본회의는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간에 큰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은 속속 처리됐지만 공수처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표결 지연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카드까지 꺼낼 예정이지만 공수처법 개정안의 경우 민주당이 소집을 요구한 내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는 의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법안 하나하나마다 최대 24시간씩 필리버스터를 할 경우 본회의는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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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野, 무제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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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19:25:15
- 수정2020-12-09 19:56:36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에선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야 간에 큰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은 속속 처리됐지만 공수처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표결 지연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카드까지 꺼낼 예정이지만 공수처법 개정안의 경우 민주당이 소집을 요구한 내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는 의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법안 하나하나마다 최대 24시간씩 필리버스터를 할 경우 본회의는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간에 큰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은 속속 처리됐지만 공수처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상정되면 국민의힘은 표결 지연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인 필리버스터 카드까지 꺼낼 예정이지만 공수처법 개정안의 경우 민주당이 소집을 요구한 내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는 의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법안 하나하나마다 최대 24시간씩 필리버스터를 할 경우 본회의는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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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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