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부모 57.1% “돌봄 파업 정당하지 않아”
입력 2020.12.09 (21:52)
수정 2020.12.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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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초등 돌봄 파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6일 1차 파업에 이어 오늘 예고된 초등 돌봄전담사 2차 파업에 대해 학부모 3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7.1%가 정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정당하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15.3%였습니다.
돌봄교실의 자치단체 이관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46.9%가 반대해 찬성 의견 31.5% 보다 높았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의 전일제 근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37.8%,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49.7%로 나타났습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6일 1차 파업에 이어 오늘 예고된 초등 돌봄전담사 2차 파업에 대해 학부모 3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7.1%가 정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정당하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15.3%였습니다.
돌봄교실의 자치단체 이관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46.9%가 반대해 찬성 의견 31.5% 보다 높았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의 전일제 근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37.8%,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49.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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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부모 57.1% “돌봄 파업 정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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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1:52:14
- 수정2020-12-09 21:56:29

충북지역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초등 돌봄 파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6일 1차 파업에 이어 오늘 예고된 초등 돌봄전담사 2차 파업에 대해 학부모 3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7.1%가 정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정당하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15.3%였습니다.
돌봄교실의 자치단체 이관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46.9%가 반대해 찬성 의견 31.5% 보다 높았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의 전일제 근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37.8%,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49.7%로 나타났습니다.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6일 1차 파업에 이어 오늘 예고된 초등 돌봄전담사 2차 파업에 대해 학부모 3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57.1%가 정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정당하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15.3%였습니다.
돌봄교실의 자치단체 이관에 대해서는 학부모의 46.9%가 반대해 찬성 의견 31.5% 보다 높았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의 전일제 근무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37.8%,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49.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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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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