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체육회 임원·지도자, 서로 폭행 피해 주장
입력 2020.12.09 (21:54)
수정 2020.12.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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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광산구체육회 소속 한 임원이 한 체육 지도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뒤 피해자가 고소하자 체육 지도자 6명을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며 광주시와 시체육회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임원은 폭행한 적은 없고, 오히려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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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체육회 임원·지도자, 서로 폭행 피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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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1:54:06
- 수정2020-12-09 22:13:27
공공연대노조 광주지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광산구체육회 소속 한 임원이 한 체육 지도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뒤 피해자가 고소하자 체육 지도자 6명을 폭행 혐의로 맞고소했다며 광주시와 시체육회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임원은 폭행한 적은 없고, 오히려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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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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