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전문가 76%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반대”
입력 2020.12.09 (21:56)
수정 2020.12.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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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전문가 10명 중 7명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교통학회가 최근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포함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76%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동의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치적 상황에서 독립적이지 못한 검증 결과라는 응답이 90%로 가장 많았고, 정책수립의 불확실성, 전문가 의견수렴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결론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5%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교통학회가 최근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포함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76%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동의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치적 상황에서 독립적이지 못한 검증 결과라는 응답이 90%로 가장 많았고, 정책수립의 불확실성, 전문가 의견수렴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결론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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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전문가 76%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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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1:56:16
- 수정2020-12-09 22:03:06
교통 전문가 10명 중 7명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교통학회가 최근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포함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76%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동의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치적 상황에서 독립적이지 못한 검증 결과라는 응답이 90%로 가장 많았고, 정책수립의 불확실성, 전문가 의견수렴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결론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5%로 조사됐습니다.
대한교통학회가 최근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포함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76%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동의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치적 상황에서 독립적이지 못한 검증 결과라는 응답이 90%로 가장 많았고, 정책수립의 불확실성, 전문가 의견수렴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의 결론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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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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