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석탄발전 ‘2050년까지 모두 폐쇄’ 추진
입력 2020.12.09 (22:00)
수정 2020.12.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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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205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14기, 2050년까지 30기 전량을 폐쇄하는 방침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 계획을 세우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충남도는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면 충남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14기, 2050년까지 30기 전량을 폐쇄하는 방침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 계획을 세우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충남도는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면 충남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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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석탄발전 ‘2050년까지 모두 폐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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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2:00:27
- 수정2020-12-09 22:07:19

충청남도가 2050년까지 모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추진합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14기, 2050년까지 30기 전량을 폐쇄하는 방침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 계획을 세우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충남도는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면 충남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14기, 2050년까지 30기 전량을 폐쇄하는 방침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 계획을 세우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충남도는 석탄발전소를 모두 폐쇄하면 충남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50%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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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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