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 352명…40명 입원 대기
입력 2020.12.09 (23:21)
수정 2020.12.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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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모 중학교 학생 13명을 비롯해 울산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이 추가돼 울산의 전체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352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부족 사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에 75명이 입원중이며, 대구의료원에 32명,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에 17명 등이 옮겨졌고, 40명이 입원 대기중입니다.
다행히 다음주부터 현대차 경주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병상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부족 사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에 75명이 입원중이며, 대구의료원에 32명,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에 17명 등이 옮겨졌고, 40명이 입원 대기중입니다.
다행히 다음주부터 현대차 경주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병상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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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코로나19 누적 확진 352명…40명 입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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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3:21:19
- 수정2020-12-09 23:30:48

남구 모 중학교 학생 13명을 비롯해 울산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이 추가돼 울산의 전체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352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부족 사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에 75명이 입원중이며, 대구의료원에 32명,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에 17명 등이 옮겨졌고, 40명이 입원 대기중입니다.
다행히 다음주부터 현대차 경주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병상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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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에 75명이 입원중이며, 대구의료원에 32명,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에 17명 등이 옮겨졌고, 40명이 입원 대기중입니다.
다행히 다음주부터 현대차 경주연수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될 예정이어서 병상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울산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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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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