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형 컨벤션센터 신축 계획 백지화
입력 2020.12.09 (23:41)
수정 2020.12.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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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컨벤션센터 신축을 통해 국제행사를 준비하려한 강릉시의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강릉시는 ITS세계총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안인화력발전소 관련 정부 지원금 5백억 원으로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인근에 대형 컨벤션센터를 지으려 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에 대한 우려 의견을 반영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ITS세계총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안인화력발전소 관련 정부 지원금 5백억 원으로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인근에 대형 컨벤션센터를 지으려 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에 대한 우려 의견을 반영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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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대형 컨벤션센터 신축 계획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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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3:41:58
- 수정2020-12-09 23:52:20

대형 컨벤션센터 신축을 통해 국제행사를 준비하려한 강릉시의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강릉시는 ITS세계총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안인화력발전소 관련 정부 지원금 5백억 원으로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인근에 대형 컨벤션센터를 지으려 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에 대한 우려 의견을 반영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ITS세계총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안인화력발전소 관련 정부 지원금 5백억 원으로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인근에 대형 컨벤션센터를 지으려 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에 대한 우려 의견을 반영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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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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