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12.10 (06:01) 수정 2020.12.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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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80여 명…“150여 곳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백8십여 명 가운데 80%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임시 선별진료소 150여 곳이 설치돼 3주간 집중 진단이 이뤄집니다.

美, 백신 승인 임박…“승인되면 24시간 내 이송 시작”

영국과 바레인,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임박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승인 즉시 24시간 내 백신 이송을 시작하고 연말까지 미국인 2천만 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수처법’ 표결 처리…‘무제한 토론’ 자동 종료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법 개정안이 오늘 민주당 주도로 표결처리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표결 지연을 위해 어제 무제한 토론에 나섰지만 국회법에 따라 오늘 0시를 기해 자동 종료됐습니다.

오늘 윤석열 징계위…‘기피 신청·증인’ 변수

두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윤 총장 측의 징계위원 기피 신청과 증인 신청 채택 여부가 변수인데,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에 ‘첫눈’…경기 동부·강원 영서 최고 3cm 적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서울은 지난해 비해 25일 늦은 첫눈이 내렸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엔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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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0 0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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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80여 명…“150여 곳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백8십여 명 가운데 80%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 임시 선별진료소 150여 곳이 설치돼 3주간 집중 진단이 이뤄집니다.

美, 백신 승인 임박…“승인되면 24시간 내 이송 시작”

영국과 바레인,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 백신 승인이 임박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승인 즉시 24시간 내 백신 이송을 시작하고 연말까지 미국인 2천만 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수처법’ 표결 처리…‘무제한 토론’ 자동 종료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수처법 개정안이 오늘 민주당 주도로 표결처리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이 표결 지연을 위해 어제 무제한 토론에 나섰지만 국회법에 따라 오늘 0시를 기해 자동 종료됐습니다.

오늘 윤석열 징계위…‘기피 신청·증인’ 변수

두 차례 연기됐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윤 총장 측의 징계위원 기피 신청과 증인 신청 채택 여부가 변수인데, 오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에 ‘첫눈’…경기 동부·강원 영서 최고 3cm 적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서울은 지난해 비해 25일 늦은 첫눈이 내렸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엔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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