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경북 2등급·대구 3등급
입력 2020.12.10 (08:08)
수정 2020.12.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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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4등급을 받는 등 2002년 이후 4~5등급에 그쳤지만, 올해 2등급을 받으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북도는 청렴 책임제 운영 등 23개 중점 추진 과제를 해오면서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모두 성적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4등급을 받는 등 2002년 이후 4~5등급에 그쳤지만, 올해 2등급을 받으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북도는 청렴 책임제 운영 등 23개 중점 추진 과제를 해오면서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모두 성적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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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청렴도…경북 2등급·대구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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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08:08:27
- 수정2020-12-10 08:55:36
경상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4등급을 받는 등 2002년 이후 4~5등급에 그쳤지만, 올해 2등급을 받으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북도는 청렴 책임제 운영 등 23개 중점 추진 과제를 해오면서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모두 성적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4등급을 받는 등 2002년 이후 4~5등급에 그쳤지만, 올해 2등급을 받으면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북도는 청렴 책임제 운영 등 23개 중점 추진 과제를 해오면서 내부 청렴도, 외부 청렴도 모두 성적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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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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