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확진자 파악 중…누적 478명

입력 2020.12.10 (09:11) 수정 2020.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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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 충북에서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자 수가 478명에 이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서 3명,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명도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LG화학 오창공장 확진자의 50대 가족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충주시 확진자로, 기존 확진자 접촉 뒤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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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코로나19 확진자 파악 중…누적 478명
    • 입력 2020-12-10 09:11:15
    • 수정2020-12-10 09:41:53
    뉴스광장(청주)
어제(9) 충북에서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자 수가 478명에 이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천에서는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서 3명, 김장 모임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명도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는 LG화학 오창공장 확진자의 50대 가족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충주시 확진자로, 기존 확진자 접촉 뒤 자가격리 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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