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국 싹쓸이…“내년에도 빈곤국 90% 접종 못 해”
입력 2020.12.10 (10:49)
수정 2020.12.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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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 확보도 국가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부유한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싹쓸이하면서 저소득 국가 국민의 90%는 내년까지 백신을 맞지 못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피플스 백신'은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 등 12개 나라나 지역에서 백신 53%를 선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과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저소득 67개국 국민은 내년까지 10명 중 1명만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부유한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싹쓸이하면서 저소득 국가 국민의 90%는 내년까지 백신을 맞지 못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피플스 백신'은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 등 12개 나라나 지역에서 백신 53%를 선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과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저소득 67개국 국민은 내년까지 10명 중 1명만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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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유국 싹쓸이…“내년에도 빈곤국 90% 접종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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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0 10:49:03
- 수정2020-12-10 11:07:36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 접종이 시작됐지만 백신 확보도 국가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부유한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싹쓸이하면서 저소득 국가 국민의 90%는 내년까지 백신을 맞지 못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피플스 백신'은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 등 12개 나라나 지역에서 백신 53%를 선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과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저소득 67개국 국민은 내년까지 10명 중 1명만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부유한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싹쓸이하면서 저소득 국가 국민의 90%는 내년까지 백신을 맞지 못할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피플스 백신'은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 등 12개 나라나 지역에서 백신 53%를 선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과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저소득 67개국 국민은 내년까지 10명 중 1명만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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