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첫눈…당분간 추위 주춤

입력 2020.12.10 (12:27) 수정 2020.12.10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서울엔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까지 중부와 서해안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엔 한파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서울엔 첫눈이 내렸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 서울기상관측소에 오늘 새벽 첫눈이 내린 모습인데요. 예년보다 늦은 첫눈 소식이었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가운데 밤까지 중부와 전북 서해안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8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예년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울, 첫눈…당분간 추위 주춤
    • 입력 2020-12-10 12:27:55
    • 수정2020-12-10 13:05:27
    뉴스 12
[앵커]

오늘 새벽 서울엔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까지 중부와 서해안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엔 한파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서울엔 첫눈이 내렸습니다.

뒤로 보이는 건 서울기상관측소에 오늘 새벽 첫눈이 내린 모습인데요. 예년보다 늦은 첫눈 소식이었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가운데 밤까지 중부와 전북 서해안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8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예년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